- admin
- 2014-05-08 17:00:47
인간은 태어나서 생을 마칠 때까지 살아가는 방법이 다양하 듯 마지막 안식처의 선택 방법도 매장, 화장, 풍장, 수장, 수목장까지 참으로 다양하다.그런데 요즘 핵가족 사회로 접어들고, 삶에 바빠서 ‘벌초 대행업체’를 통해 조상묘를 벌초하는 후손들이 늘고 있다. 또한 피치 못할 사정으로 조상의 산소를 잊고 방치되는 분묘(골총)도 늘어가고 있는 게 현실이다.올해 청명이 다가오기 며칠 전이었다. 백발의 어르신 한분이 조부·조모· 부모님 묘를 개장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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