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dmin
- 2017-12-11 16:03:18
“사라져가는 장례문화 전통 잇고자 60년째 소리하고 있죠.”
행상소리 송순원 보유자(80·성읍리)와 진토굿파는소리 김수길 보유자(78·종달리)는 60년 째 소리를 이어오고 있다.
송순원 보유자는 14세부터 부친(송남혁)으로부터 소리를 전승받기 시작했다. 15세부터는 상여의 선소리꾼이 돼 60여 년 동안 성읍리에서 행상소리를 전승해왔다.
제주 서귀포시 성읍리에서 전승되고 있는 행상소리(영귀소리, 꽃염불소리, 상여소리, 진토굿파는소리, 멀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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