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dmin
- 2014-05-09 15:49:02
사람이 태어나서 살아가는 동안 가장 큰 일을 네 번 치른다고 한다. 다른 말로는 통과의례라고도 하는데, 관·혼·상·제를 일컫는다. 지금 말로 바꿔 보면, 성인식과 결혼식, 장례식, 그리고 제사를 일컫는다. 요즘은 성인식과 제사는 시들해 지고 있지만 결혼식과 장례식은 성대하게 치르려는 경향이 있다, 결혼식까지는 그렇지만, 장례식은 예고 없이 찾아오는 갑작스런 일이어서 초상을 당하면 당사자들은 경황이 없다. 무엇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모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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