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25건 5 페이지
65
홍.jpg
  • admin
  • 2014-06-03 11:13:35

홍콩 장례박람회

홍콩박람회 2014년

바로가기

64
박철.jpg
  • admin
  • 2014-06-03 11:09:18

변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

3-40년 전만해도 5일장은 만남의 광장이었다. 장날만 되면 인근 각처에서 장(場)구경을 나왔다. 심지어 2-30리(8-12km) 길도 마다하고 새벽부터 장터로 나오는 사람들이 많았다.팔 물건이나 살 물건이 없는 사람도 장날이면 모두 장 구경을 나왔다. 떨어진 고무신이 장날 되면 신 때우는 사람을 만나 새 고무신으로 바뀌고 구멍 난 냄비도 새롭게 변했다. 뻥튀기 장수에게 보리 한 됫박 주면 한말이 넘는 튀밥으로 바뀌기도 했다. 어쩔 땐 흰 쌀을...

바로가기

63
이철.jpg
  • admin
  • 2014-06-03 11:08:17

“죽음” 그 오래된 새 길을 가다 (10)

                                         동국대학교 불교대...

바로가기

62
박철.jpg
  • admin
  • 2014-06-03 11:07:13

자연장을 제대로 알자

의례문화의 다양화와 장묘(葬墓)의 자유를 권하는 사단법인 한국의례문화연구회에서 기독교인과 대학생의 장례문화에 대한 설문 조사와 한국인의 죽음관에 대한 설문 조사를 했다. 그 결과 한국인의 죽음관은 종교인과 비종교인에서 확연히 구분되었다. 종교인은 대체로 죽음을 담대히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지만 비종교인, 특히 자신이 무교(無敎이든 巫敎이든)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죽음에 대하여 매우 두려워하고 걱정했다. 죽음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종교...

바로가기

61
이철.jpg
  • admin
  • 2014-06-03 11:06:19

“죽음” 그 오래된 새 길을 가다 (9)

- 세상을 보는 오래된 시각 -재미도 없는 글을 열심히 잘 쓰기도 하지만, 여기까지 잘 참고 읽어주고 계신 독자분들도 참 대단하신 분들이라고 생각된다. 이번 글은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한꺼번에 엮어서 새로운 이야기를 드리고자 한다. 참 재미없었던 천문학과 음양론, 그리고 오행론이었는데, 아무런 생각없이 여기까지 오기는 했지만 이러한 재미없는 이야기가 본래의 주제인 죽음과 연결된다는 것이 다소 이상하지 않을까?첫 글을 통해 이야기를 시작하면서 오래...

바로가기

60
이철.jpg
  • admin
  • 2014-06-03 11:05:04

“죽음” 그 오래된 새 길을 가다 (8)

- 세상을 보는 종합적 시각 음양오행론 -지난시간까지 우리는 함께 하늘을 거닐고, 세상의 질서에 대한 몇 가지의 중요한 이야기를 나누며 여기까지 와 버렸다.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변화하는 세상을 바라보면서 왜 그렇게 변화하고 움직이는가? 그리고 그 변화의 시작은 어디이며, 변화의 과정은 어떤가를 살피던 사람들에게 해답이 되었던 것은 하늘이었던 것이다. 하늘의 움직임과 변화를 통해 세상을 이해하게 된 것이다. 아마도, 독자들이 이 글을 읽으면서 ...

바로가기

59
박철.jpg
  • admin
  • 2014-06-03 11:03:42

한판승은 끝났다. 판을 키우자

우리나라 사람들은 한판승을 매우 좋아한다. 유도에서 한판승은 금메달로 가는 지름길이다. 결승전에서 한판승은 선수보다 보는 관중들의 마음을 뻥 뚫리게 만든다. 그 한판승을 만들기 위해 선수는 4년 동안 피와 땀을 몇 말을 흘려야 하는지 모른다. 많은 사람들은 한판승을 하기 위해 발버둥을 친다. 사법시험 준비를 하던 사람들도 한판승을 노린다. 지금은 로스쿨로 전환되어 사법시험에 대한 매력이 떨어졌지만 한 때는 촌놈일수록 사법시험은 로망의 대상이었다...

바로가기

58
이철.jpg
  • admin
  • 2014-06-03 11:02:49

“죽음” 그 오래된 새 길을 가다 (7)

-세상의 질서를 보는 다른 시각 오행론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원 생사의례학과 외래교수  이 철 영이번 글의 주제는 오행론이다. 지난시간 음양론에 대한 대략적인 흐름에 대해 살펴보았다. 지루하고 재미없는 이야기였지만 이론적 배경에 대한 공부가 있어야 공부의 깊이가 더해지는 법이다. 아울러 이렇게나 재미없는 논리체계가 어떻게 정형화되고 우리 삶의 곁에 그리도 오랫동안 함께하고 있는가를 살펴보는 것도 그리 성가신 일은 아닐듯하다.그러나 그 성...

바로가기

57
박철.jpg
  • admin
  • 2014-06-03 11:01:50

오호 통제라! 장례지도사 자격증

                                    박철호 원장(한국CSF 발전연구원 ◎ CSF는 의례,상조,장례의 약자임...

바로가기

56
이철.jpg
  • admin
  • 2014-06-03 11:00:36

“죽음” 그 오래된 새 길을 가다 (6)

세상의 질서를 보는 눈 음양론지난시간까지 우리는 함께 하늘을 거닐며 이야기를 나누다가 여기까지 와 버렸다. 이제 하늘이 움직이면서 만들어내는 세상의 이야기를 들어야할 시간에 이른 것이다. 하늘이 아무런 생각 없이 움직이는 것 같지만, 너무도 치밀한 계획에 의해 한 걸음 한걸음씩 옮겨가면서, 하늘을 닮은 보다 더 정교한 세상의 질서를 만들어내고 있는 것이다. 우주의 질서라는 훌륭한 부모에게서 망나니 같은 자식이 나오겠는가? 천지자연과 같은 훌륭한...

바로가기

55
박철.jpg
  • admin
  • 2014-06-03 10:59:12

부끄러움을 모르고 사는 사람들

지하철에 철면피 같은 담배녀가 나타났다고 인터넷이 중계를 했다. 분당선에서 담배를 피우다가 노인과 싸움을 벌인 담배녀가 어느 용감한 시민의 휴대폰에 찍혀 인터넷을 통해 중개되는 바람에 유명인(?)이 되었다.또 8호선에서 담배를 피우던 담배녀가 젊은 친구의 휴대폰에 찍혀 인터넷을 탔다. 8호선의 담배녀가 분당선의 담배녀가 맞다고 하면서 지하철 수사대가 수사에 착수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 사람을 검거해서 즉결심판에 넘겼다는 보도가 나왔다...

바로가기

54
이철.jpg
  • admin
  • 2014-06-03 10:48:18

세상을 담은 그림 하도 낙서

임진년이 시작되었다. 지금 바라보는 세상이 과거 전통사회의 세상과 변한 것은 아닌데, 다른 세상에서 살고 있는 것과 같은 착각을 일으키는 것은 그 이치를 읽어가는 우리의 잣대가 변한 건 아닌지 의문이 들 때가 한 두번이 아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세상의 모습과 그 속에서 이루어진 시간의 변화에 대해 살펴보았다. 고대 동양인들이 생각한 세상의 모습, 그리고 시간의 흐름이 지금과 다르다고 해서 과연 그들이 우리보다 못했을까?오늘은 앞서의 논의를 종합...

바로가기

53
박철.jpg
  • admin
  • 2014-06-03 10:44:09

“상조”라는 아름다운 이름을 위한 방성대곡

우리나라에서 전해오던 ‘상조(相助)’는 상부상조의 약자로 우리 조상들이 품앗이와 향약계로 서로 힘을 합하여 돕던 아름다운 미덕과 전통이었다. 이런 ‘상조’가 상조업으로 인하여 지탄을 받고 욕을 당하고 손가락질을 받으면서 대성통곡을 한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우리나라 상조업의 모델은 일본 상조업이라고 한다. 일본 상조업은 우리나라 상조가 일본으로 건너가 그들에게 맞게 만들어진 제도이다. 그러나 우리가 일본으로부터 받은 상조업은 상조 본래의 ...

바로가기

52
이철.jpg
  • admin
  • 2014-06-02 18:24:06

“죽음” 그 오래된 새 길을 가다 (4)

                                                              ...

바로가기

51
장만.jpg
  • admin
  • 2014-06-02 18:21:42

일본 일부 지자체의 화장장내 유골 잔류물 처리실태

                                         &nbs...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