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701건 20 페이지
416
  • admin
  • 2015-09-09 13:35:49

공정위는 시정명령을 따르지 않은 상조회사 대표 검찰에 고발

상조업체들이 중도 해약한 고객들에게 환급금을 적게 주거나, 늦게 주다가 적발됐습니다. 9개 상조업체가 4년 동안 고객들에게 돌려주지 않은 돈이 65억원에 달했습니다.   상조업체가 해약환급금 미지급 등으로 국내 당국의 제재를 받게 됐다.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에서 지난 5월 상조 관련 소비자피해 증가로 피해주의보를 발령한 지 약 4개월 만의 일이다. 공정위는 8일 상조상품 가입 후 계약을 해지한 소비자들에게 법정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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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 admin
  • 2015-09-04 09:59:25

소비자 최대 불만 상조서비스

올 상반기 강원도내 소비자들의 최대 불만은 상조서비스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올 들어 지난 6월까지 도내 8,076건의 상담 건수를 분석한 결과 최다 민원 상담 품목은 `상조서비스'로 425건에 달했다고 3일 밝혔다.이어 진품과 가짜 논란을 불렀던 `백수오' 제품 상담이 416건, 휴대폰·스마트폰 282건, 이동전화서비스 219건, 택배화물서비스 146건 등이 상위 5개 품목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지난해 같은 기간 휴대전화 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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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 admin
  • 2015-08-31 15:46:41

울산지법, 3억 편취 상조회사 대표 징역 2년

고액의 월급과 고율의 수익배당을 조건으로 투자를 받기로 공모해 3억원을 편취한 상조회사 대표이사와 이사에게 법원이 각 실형을 선고했다.   울산지방법원과 검찰의 범죄사실에 따르면 모 상조회사의 대표이사 A씨와 이사 B씨는 회사의 자금사정이 계속 어려워지자 투자자를 물색하던 중 이사의 친목계원으로부터 ‘투자할 곳을 물색중’이라는 말을 듣게 됐다.   그러자 이들은 2009년 6월 친목계원을 만나 “우리 회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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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min
  • 2015-08-05 17:37:15

인천 경찰서 직장교육서 상조회사 판촉활동 '물의'

인천 삼산경찰서가 지난달 직장교육을 진행 하면서 민간 상조업체의 판촉 홍보를 함께 진행해 물의를 빚고 있다.5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9∼31일 인천 삼산경찰서 5층 대강당에서 실시한 직장교육 중에 30~31일 2일 동안 민간 상조업체의 판촉 홍보 행사를 실시했다.삼산경찰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직장교육은 3일 동안 진행 됐으며 매일 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고, 민간 상조업체 2곳이 20여 분 동안 직원들을 대상으로 상조상품을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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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 admin
  • 2015-07-31 10:38:55

부실 상조 무더기 도산 뒤에서 소비자만 '봉'

 강원 속초시에 사는 박 모(남)씨는  지난 2011년 가입한 S상조와의 계약 만기로 환급금을 찾으려다 최근 뒤늦게 부도로 인해 다른 업체로 인수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업체 측이 ‘정식 법인인수가 아닌 통합’이라는 식의 말장난으로 이전 업체에서 납부한 금액을 돌려줘야할 의무가 없다고 버티고 있다는 것. 김 씨는 "폐업신고가 되지 않아 이관된 업체의 처분만 기다려야 한다고 하더라"며 답답해 했다.&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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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 admin
  • 2015-07-27 10:51:37

울산 상반기 소비자 피해 상담 '상조 서비스' 1200건 최다

울산 지역에서 소비자 불만이 가장 많은 업종은 상조회사로 나타났다. 26일 울산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울산시소비자센터와 울산YMCA, 울산YWCA 등에 접수된 소비자 피해 상담은 총 7406건으로 집계됐다. 하루 평균 41건의 소비자 불만이 제기된 셈이다. 상담 유형별로는 계약 불이행 관련이 1357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품질 1128건, 청약 철회 791건, 계약 해제 580건, 부당행위 467건, 가격·요금 265건,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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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 admin
  • 2015-07-27 10:50:07

폐업한 동아상조 피해보상 기한 연장

울산시는 동아상조 가입자의 피해보상 접수가 2017년 3월 16일까지로 연장됐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상조공제조합이 소비자 편의를 위해 지난 4월 22일 자로 공제규정을 개정하면서 동아상조 가입자는 당초 내년 3월 피해보상 신청 마감에서 1년 연장됐다고 시는 설명했다.   올해 6월 말 기준 동아상조 소비자피해보상금 지급현황은 총 피해액 226억7천300만원 중 160억4천200만원(71%)으로 나타났다고 시는 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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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 admin
  • 2015-07-21 07:29:07

지난 두 달간 상조업체 4곳이 문을 닫았다

공정거래위원회가 20일 공개한 지난 5∼6월 선불식 할부거래업자(상조업체)의 정보 변경사항을 보면 등록사항이 바뀐 업체는 20곳으로, 총 29건의 변경사항이 발생했다.   이 가운데 예가, 명인라이프 등 2곳은 폐업했다.   삼성종합상조, 휴맨코리아 2곳은 등록이 취소되거나 말소됐다.   이들 4곳에서는 현재 소비자 피해보상 절차가 진행 중이다.   상조회사가 폐업하거나 등록취소되면 고객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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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 admin
  • 2015-06-30 16:35:09

등록 상조업체 총 243개, 지난해보다 10개 사 감소

공정거래위원회는 2015년도 상반기 상조업체의 주요 정보를 공개했다. 2015년 3월 기준으로 각 시 · 도에 등록한 상조업체는 총 243개로 지난해 하반기 때보다 10개 사가 줄었다.   2012년 이후 상조업체는 꾸준히 줄어들고 있는데, 이는 선수금 보전 비율을 준수하지 못한 업체의 등록 취소와 경영이 어려워진 업체의 폐업 등이 주요 원인으로 보인다.   상조업체 총 가입자 수는 404만 명으로, 지난해 하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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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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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min
  • 2015-06-29 10:16:40

상조 피해 끊임 없는데 개선 법안은

자식들에게 장례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08년부터 7년 가까이 B상조업체에 월 3만원씩 회비를 꼬박꼬박 넣었던 70대 노인 A씨는 그간 낸 회비 237만원을 허공에 날리게 생겼다. 지난 2월 B업체가 C상조업체에 통합됐다는 소식을 듣고 지금까지 낸 회비도 못 건질 수 있겠다 싶어 회비 환급을 요구했지만 C업체가 “우리는 회비 반환 의무가 없다. B업체에 가서 받으라”며 반환을 거절했기 때문이다.   부실 상조업체들이 경영난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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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 admin
  • 2015-06-16 10:08:45

보람상조, 횡령·리베이트에 '일감몰아주기로 경영권 승계 시동

보람상조가 계열사에 일감 몰아주기를 확대해 본격적인 경영승계에 나선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   1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보람상조 최철홍 회장의 두 아들 요엘씨와 요한씨가 대주주로 있는 보람상조개발은 지난해 매출액 205억원에서 94억원(46%)을 내부거래로 벌어들였다. 이는 전년도(매출액 114억원·내부거래액 3억2000만원)보다 43% 증가한 수치다.   현재 보람상조개발의 지분은 최 회장이 37%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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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min
  • 2015-06-12 09:16:25

재향군인회 상조회 제6대 이상대 대표이사 취임

재향군인회 상조회는 2015년 6월 8일(월) 제5·6대 대표이사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신임 이 상대 대표이사, 전임 백 영환 대표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신임 이 상대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고객과 회사가 상호 존중하고, 신뢰를 통한 정도 경영 및 고객중심 현장 영업활동 극대화로 고객 만족을 실천하는 상조회사로 만들겠다” 고 밝혔다.   한편 퇴임하는 백영환 전 대표는 이임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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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admin
  • 2015-06-12 09:10:24

청주상조회 공금 횡령 경리 여직원 구속

17억여원에 달하는 회사 내 상조회의 적립금을 빼돌린 혐의(업무상 배임)로 청주 지역의 한 통신업체 경리담당 여직원 김모(40)씨가 9일 구속됐다.   청주지법 정경근 영장담당 부장판사는 이날 김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에서 "도주 우려가 있다"며 영장 발부 사유를 설명했다.   김씨는 2003년부터 자신이 일하는 통신업체의 전·현직 직원들이 만든 상조회 경리직원으로 일하면서 적립금 17억5천만원을 빼돌린 뒤 개인적인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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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 admin
  • 2015-06-09 15:53:26

상조회사 결격사유 있는 임원·지배주주 참여했어도 이미 퇴사했다면 취소 부당

상조회사가 등록취소될 당시 임원이나 지배주주이던 사람이 다른 상조회사의 임원 등이 되면 신설 상조회사를 등록취소할 수 있지만 이 임원이 이미 퇴사했다면 회사를 등록취소할 수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서울행정법원 행정6부(재판장 김정숙 부장판사)는 상조회사 A사 등 4곳이 서울시를 상대로 낸 등록취소처분 취소소송(2015구합51521)에서 지난달 29일 원고일부승소 판결했다.상조회사 설립 운영 근거법령인 할부거래에 관한 법률(할부거래법)은 (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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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 admin
  • 2015-06-01 10:40:26

The-K예다함상조 시중은행서 지급보증

The-K예다함상조의 ‘예다함’이 2015 고객사랑브랜드대상 상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The-K예다함상조(이하 예다함)는 자산 25조원의 한국교직원공제회가 44년간의 복지 경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민 복리 향상에 기여하고자 자본금 500억원을 전액 출자해 설립한 상조회사다.예다함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기존 상조업체에서 찾아보기 힘든 상조납입금 안전책임제를 구현했다는 것이다. 상조업계 최대 자본금인 500억원을 바탕으로 상위 10대 상조업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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