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dmin
- 2014-03-16 11:47:53
연고없이 쓸쓸하게 떠나는 이들에게 제대로 된 수의(壽衣)라도 입혀드려야 겠다는 생각으로 시작하게 됐습니다”어두운 방에서 쓸쓸히 병마와 싸우다 돌아가신 독거노인, 사는 것이 힘들어 지하철에 몸을 던져 스스로 죽음을 택한 40대 노숙자, 경제적 어려움으로 가족에게 버림받아 병원 냉동안치실에서 6개월 넘게 방치된 60대 할머니 등 우리의 이웃이지만 어디서도 환영받지 못하고 세상을 떠난 무연고자들에게 무료 장례를 치러주는 봉사단체가 있다.사랑실은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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