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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04 20:44:24
경북지역 장례문화가 매장에서 화장으로 옮겨가고 있다. 지난해 도내 화장률은 60%를 넘어섰다. 12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전체 화장률은 60.6%를 기록했다. 1991년 11.4%에 비해 21년 새 5.3배 늘어난 것이다.시·군별로는 울릉군이 91.4%로 가장 높았다. 이어 포항시(78.3%), 경주시(71.1%), 영덕군(68.9%), 경산시(68.2%), 구미시(67.5%) 순으로 화장률이 높았다. 반면 예천군(37%), 영양군(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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