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dmin
- 2014-04-14 22:15:42
고가 장례상품을 유도해 상술을 펼치는 지역 상조업체들의 영업방식이 유가족들의 불만으로 이어지고 있다.상조업체들이 가족과의 이별로 슬픔에 빠진 유가족들의 심리를 역이용해 수의(壽衣), 유골함, 관(棺) 등의 비용을 고가로 책정해 부작용을 낳고 있기 때문이다.27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에서 상을 치른 국민들이 실제 사용한 장례비용은 평균 1208만 6000원이었다. 특히 매장과 화장(납골당), 음식을 비롯해 염습, 리무진 차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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