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가정의례학과 총동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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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국장례신문 댓글 0건 조회 작성일 14-05-09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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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회열고 동문화합의 자리 가져

명지대학교 사회교육대학원 가정의례학과 총동문회가 구랍 12월 13일 서울 대방동 여성프라자 2층 회의장에서 동문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송년의 밤’을 열고 동문들의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이날 심상열 총무부회장이 사회를 맡은 가운데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경과보고, 공로패전달, 축사, 기념촬영순으로 1부를 가진데 이어 2부에서는 저녁만찬을 겸한 여흥 시간으로 23기 윤재운 사회로 초청가수공연, 행운권 추첨 등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이호 총동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1년 동안 동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무사히 소임을 다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보냈다.

이어 1대 회장인 박귀종 회장은 축사에서 “장례지도사 국가자격제도가 도입되면 명지대학교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생각지도 못한 변수로 폐강되는 것을 아쉽게 생각한다”며 소회를 밝혀다. 이어 남승현 2대회장도 “14년간 28기 500여명의 동문이 배출되었기에 앞으로 동문회를 주축으로 학연에 끈을 더 끈끈이 이어 장례발전을 함께 해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