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라이프, 새로운 도약 기약하며 활동 확대

업계의 새로운 신화달성위한 변화와 가능성 확인

 

상조업계 1위 프리드라이프(구 현대종합상조)가 지난 4월17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 2층그랜드볼룸에서 영업가족 및 외부인사 등 총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FY2014 프리드라이프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박헌준 프라이라이프 회장은 인사말에서 “글로벌 라이프 서비스 기업으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 프리드라이프의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가슴이 벅차오른다”말하고 “오늘의 이 자리는 지난 한 해 영업가족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프리드라이프를 성원해주신 여러분들과 기쁨을 함께하는 영광스러운 자리”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박 회장은 “지난해 드디어 자산 5000억을 돌파, 당당히 업계의 새로운 신화를 작성했다. 그러나 우리 앞에 펼쳐진 무한한 가능성과 변화의 기회를 맞아 쉬지 않고 최선을 다해 달려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공식행사, 시상식 그리고 특별공연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공식행사에서는 외빈들의 축사와 신임본부장 위촉, 프리드장학생 선발과 국악인 오정해의 축하부대로 구성됐다. 시상식에서는 2014년에 프리드라이프의 업계1위 수성을 위해 우수한 성과를 올린 직원과 본부에 대한 수상식이 진행됐다. 특별공연에서는 도약선포식을 갖고 연예인들의 축하공연과 황금열쇠 추첨이 이뤄졌다.
 

시상식은 우수봉사상, 우수의전관리사상, 우수의전매니저상, 우수의전지도사상, 임원 사령장, 특별상, 신상품판매 우수본부상, 유지율상, 장기근속상, 감사패, 우수팀장, 최우수팀장, 신설본부 우수상, 신설본부 최우수상, 신인 우수상, 신인 최우수상, 프리드상 동상, 프리드상 은상, 최우수본부 동상, 최우수본부 은상, 최우수본부 금상, 최우수본부 대상, 프리드상 금상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프리드라이프는 2002년 상조서비스를 시작한 업계 1위 기업으로,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상조업 주요정보공개에서 4년 연속 자산총액 및 선수금 규모 1위를 달성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