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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min
  • 2014-03-19 17:02:05

관리비 많아야 10만원인데…조상도 버린다

내일 한식…무연고 묘지 실태관리비 많아야 10만원인데…주인없는 묘지 30%대사설공원 묘지도 10%대개발지역 수백基방치 사업지연‘동방예의지국’이라던 한국은 이제 조상도 버리고 있다. 조상의 묘(墓)를 찾아 벌초와 성묘를 하는 한식(寒食)이 잊혀진 명절이 된 지 오래지만 후손들에 의해 버림받은 ‘무연고 묘’가 해마다 급증하고 있다. ‘핵가족화’라는 미명 아래 선조를 돌보지 않는 한국인들은 곧 자신에게 닥칠지도 모를 ‘후손으로부터의 홀대’를 생각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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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 admin
  • 2014-03-19 17:01:10

연예인 안치, 납골당에 대한 관심 높아져

갑작스럽게 사망한 거북이 터틀맨이 납골당으로 모셔질 계획이라고 한다. 연이은 연예인들의 비보에 놀라움과 안타까움으로 애도의 물결이 일고 있는 가운데, 예전과는 사뭇 다른 형태의 장례절차가 대세를 이루고 그에 따른 일반인의 납골당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이전에는 혐오시설로 치부되어오던 납골당이 관련법률 개정으로 영구적인 매장이 불법이 되는 현실속에서, 서울 도심 한가운데 자리 잡은 120년 역사의 사찰이 현대식 최첨단 시설은 물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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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 admin
  • 2014-03-19 17:00:12

횡성군 장례문화 축제 성황리에 폐막

 삶과 죽음다룬 ‘태기문화제’ 관광객에 인기사후세계 체험행사장에는 유서쓰기 열리기도강원도내 최초로 삶과 죽음을 테마로 선보인 태기문화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태기문화제위원회(위원장 변기섭의원)는 지난 3월 15, 16일 이틀 동안 우천면 정금민속문화마을에서 열린 제22회 태기문화제에 5,000여명의 관광객이 찾았다고 밝혔다.지난 3월 15일 오전 36명이 짊어멘 대형 상여행렬이 외나무다리를 건너는 모습을 시작으로 이틀간의 축제를 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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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 admin
  • 2014-03-19 16:59:14

예슬이 엄마 "남은 시신 빨리 찾아달라" 경찰에 호소

"우리 예슬이, 시신이라도 빨리 다 찾아야 장례라도 치러줄 텐데…."유괴 살해당한 안양의 명학초등학교 우예슬(8)양의 어머니 윤희란(35)씨가 30일 안양경찰서 홈페이지에 "딸의 시신을 빨리 찾아달라"고 호소하는 글을 올렸다. '예슬이 엄마입니다'고 밝힌 윤씨는 이날 경찰서 홈페이지의 '열린 게시판'에 글을 올려 "엄마 입장에서 답답하다"며 "시화호에 가보고 싶었지만 마음이 아파서 도저히 갈 수가 없었다"고 밝혔다. 윤씨는 "아기 아빠가 시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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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 admin
  • 2014-03-19 16:58:40

보험-상조사 제휴 서비스 ‘말썽’

보험사가 상조회사와 제휴를 맺고 제공하는 보험계약자에 대한 각종 장례 서비스가 제대로 이행되지 않아 고객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특히 가입당시 안내받은 수준의 서비스를 받지 못하거나, 다른 내용의 서비스를 받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어 보험사의 이미지에 악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3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손해보험과 동부화재, 흥국생명, 미래에셋생명 등은 장례서비스 제공업체인 상조회사와 제휴를 맺고 계약자가 사망했을 경우 장례에 관련된 모든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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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 admin
  • 2014-03-19 16:58:03

‘장례문화와 죽음이해’

삶과죽음을 생각하는 회는 4월5일 오후 2시 서울 연세대학교 상경대학 강당에서 '창립 17주년 기념 강연회'를 연다. '장례문화와 죽음이해'를 주제로 우리나라 장례문화를 조명한다. 강연회는 '기독교장례는 이렇게'(송길원 하이패밀리대표),'전통장례와 죽음이해'(오세종 예수원교회 목사),'현대장례와 죽음이해'(김시덕 국립민속박물관 학예연구원) 등으로 진행된다. 삶과죽음을 생각하는 회는 "우리나라의 전통 장례의식은 사회변화와 여러 종교의 영향으로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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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 admin
  • 2014-03-19 16:57:26

강원도 묘지 주변서 불 내면 '처벌'

청명과 한식일을 전후 해 산림 내에 화기를 갖고 가거나 성묘를 하면서 불을 피울 경우 처벌을 받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24일 강원도에 따르면 청명과 한식일을 전후한 15일 간이 건조한 날씨와 강한 계절풍으로 산불발생위험이 높아 산림이나 인접지에서 불씨를 취급하는 행위에 대해 단속하기로 했다. 도는 우선 1천962개 마을의 방송시설 등을 이용해 산불방지를 위한 홍보를 벌이는 한편 시.군의 산림공무원들로 산불예방 기동단속반을 편성해 산림 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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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 admin
  • 2014-03-19 16:56:51

“죽어서도 北에 버림받는 전쟁 원혼들”

IHT “파주 적군묘에 묻힌 공작원등 北서 인도 거부” 보도 남북한을 가로지르는 비무장지대(DMZ) 남쪽 경기 파주시 적성면의 한 묘역. 다른 한국의 전통적인 묘가 남향인 것과는 달리 이곳의 묘는 모두 북향이다. 한국의 군 당국이 1996년 5월 전국에 흩어져 있던 북한군과 중공군 등 적군의 시체를 모아 조성한 이른바 ‘적군묘’다. 고향을 향한 수구초심(首丘初心)을 감안해 북향으로 배치한 것. 인터내셔널헤럴드트리뷴은 21일 6·25전쟁의 비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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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 admin
  • 2014-03-19 16:56:11

횡성.평창서 한국전쟁 전사자 유해 발굴

육군 36사단(사단장 이용석 소장)이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과 함께 강원 횡성.평창지역 일대에서 한국전쟁 전사자의 유해발굴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36사단은 18일 횡성군 공근면 학담2리에서 개토제를 갖고 7월까지 5개월 간 횡성 우천면과 평창 대관령면 동대산 등 10여곳에서 유해발굴 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에 발굴작업을 실시하는 횡성.평창지역은 한국전쟁 당시 2만명이 넘는 전사자가 발생한 격전지로 지난 3개월 동안 전사연구와 참전용사 및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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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 admin
  • 2014-03-19 16:55:38

한달간 민통선 성묘객 출입절차 간소화

합참, 한식 맞아 편의 제공 합동참모본부는 다음달 5일 한식을 전후해 한 달(3월 22일~4월 20일) 동안 민간인 출입통제선 북방지역(민북 도서지역 포함) 성묘객에 대해 출입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최대한 편의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출입이 간소화되는 민통선 북방지역은 평소 출입하려면 임시 출입증을 받는 등 일정 절차를 밟아야 한다.하지만 성묘활동 지원 기간 중에는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 등 출입자 신분만 확인되면 바로 출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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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 admin
  • 2014-03-19 16:55:02

“누울 자리 없는 사람 죽지마!”

묘지난 프랑스! 시골마을 면장 황당 주장 프랑스 남서부에 위치한 사르푸랑 마을. 이곳 면장이 주민들에게 묘자리가 없으니 누구든 지역 내에서 죽으면 혹독한 처벌을 내리겠다는 아리송한 협박을 했다고. 실제로 이 마을 의회에는 이같은 내용의 행정명령이 공고되어 있다. 면장 제라르 랄란느는 260여 명의 주민들에게 “묘자리를 마련해 놓지 못한 주민이 사르푸랑 내에서 사망하는 것을 금한다. 이를 어길 시 엄벌에 처한다”는 조례를 발표했다.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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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 admin
  • 2014-03-19 16:54:22

노인상대 상조회―건강식품 판매 기승

고창군 무장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김모(72)씨.지난달 마을 주민들과 함께 A상조업체가 마련한 행사장에 갔다가 장례대행서비스 계약을 한 뒤 이후 계약 취소를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아 골머리를 앓고 있다.그는 계약금 10만원을 지불하고 A상조회사와 장례대행서비스 계약을 체결했지만 상조서비스 제공 업체에 대한 정보가 없어 계약을 취소하자는 가족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계약금 반환을 요구했다. 이 업체는 계약 취소를 거절하고 있다.날씨가 풀리면서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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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 admin
  • 2014-03-19 16:53:52

묏자리 무단 조성

● 앵커 : 땅이 부족해서 장묘문화도 이제 화장으로 바뀌고 있지만 매장을 원하는 수요는 여전히 많습니다. 이 점을 노리고 불법으로 묏자리를 조성해 팔아온 공무원이 적발됐습니다.신기원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한 공원묘지입니다.이 공원묘지는 지난 1991년에 이미 꽉 차 더 이상 묘지가 들어설 수 없다고 입구에 적혀 있습니다.그런데 웬일인지 묘지 안에는 최근 들어선 것으로 보이는 묘지와 비석이 곳곳에 보입니다.이미 만장이 됐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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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 admin
  • 2014-03-19 16:53:14

국회의원 후보들에 공개 질의

부천 YMCA, 부천학부모연대, 여성의 전화 등 부천의 12개 시민단체가 17일 '총선 시민연대'를 발족, 4·9 총선을 공정하게 치르고 올바른 정책 대결로 이끄는 데 앞장서기로 했다. 시민연대는 이날 부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총선 후보자들에게 국민적 관심사인 물가 안정 및 일자리 창출, 한반도 대운하 건설과 부천의 현안인 뉴타운 건립, 지하철 7호선, 추모공원(화장장) 건립 등에 대한 견해를 물었다. 부천 YMCA 김기현 사무총장은 "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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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 admin
  • 2014-03-19 16:52:44

시위 때 마신 술 때문에…중앙선 침범 4명 사상

화장장 건립을 반대하는 시위를 하다 마신 술이 2명의 목숨을 앗아갔다.14일 충북 제천경찰서에 따르면 13일 오후 4시5분께 제천시청 앞 집회를 마치고 송학면으로 귀가하던 장모씨(50)가 송학면 포전리 내리막 길에서 자신의 카니발 승용차로 마주오던 심모씨(42.여)의 옵티마 승용차를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심씨와 심씨의 차에 타고 있던 유모씨(52)가 숨지고 장씨 등 2명이 크게 다쳤다. 이날 오전부터 송학면 주민 100여명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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