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3,124건 194 페이지
229
  • admin
  • 2014-03-19 18:56:12

부천추모공원 재추진 실효성 논란

서울시와 협의 가능성 낮아 … 갈등 초래·행정력 낭비 우려지역정가 “새로운 활로 찾아야” “무책임한 선동 말아야” 공방경기도 부천시가 지난해 말 서울 구로구의 반대로 제동이 걸렸던 추모공원(화장장 및 납골당) 건립계획을 재추진하는 가운데 실효성 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부천시가 추진하는 추모공원에 대해 서울 구로구가 계속 반대하고 있어 행정기관간 갈등으로 행정력만 낭비할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특히 사업 강행의지를 밝히고 있는 홍건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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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 admin
  • 2014-03-19 18:55:37

장례식장 허용, 정부 늑장 행정 '지연'

주거지역내 병원 장례식장 문제가 당국의 늑장 행정으로 송사에 휘말리는 병원들이 늘고 있지만 일부 병원들은 오히려 느긋한 입장이다.지난 2월18일 복지부는 주거지역내 병원 장례시설 설치 근거를 마련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의료법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하지만 그 개정안은 지금까지도 공포가 이뤄지지 않아 이를 알게된 장례업자들이 이런 점을 이용해 병원들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오면서 일부 병원들이 피해를 보게된 것이 사실이다.중소병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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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 admin
  • 2014-03-19 18:54:54

"아프리카 체험하러 포천으로 간다"

경기 포천시 소흘읍 산림청 국립수목원과 광릉 숲 인근에 위치한 '아프리카 문화원'이 27일 개원 2주년을 맞는다. 아프리카 문화원은 아프리카 관련 시설로는 국내 최대 규모인 39669.6㎡(1만2000평)부지에 설립됐으며 하루평균 800~1200명의 방문객이 관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태천만 원장이 아프리카 각지를 돌아다니며 직접 구입한 각종 생활 유물과 예술작품의 전시는 물론 문화체험 및 오락기능이 복합되어 있어 '국내 최대의 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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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 admin
  • 2014-03-19 18:54:03

본처와 첩의 자식중 亡父의 제사주재자는

본처와 첩의 자식간에 누가 사망한 아버지의 유체(遺體)에 대한 제사주재자가 될 것인지를 놓고 대법원에서 공개변론이 열렸다.대법원 2부(주심 박시환 대법관)는 19일 사망한 아버지 A씨의 본처 자식인 B씨가 첩의 자식인 C씨 등을 상대로 낸 유체인도소송 상고심에 대한 공개변론을 열었다.A씨는 1947년 본처와 혼인한 뒤 1961년부터 본처와 별거하고 첩과 동거하면서 2006년 1월 사망할 때까지 44년간 첩과 함께 살았다.이후 C씨 등은 B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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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 admin
  • 2014-03-19 18:53:31

복지부, 노인 2명중 1명 불법·부당 판매행위 경험

보건복지가족부는 19일 노인 대상 불법·부당 판매행위 접촉경험 및 피해실태 등을 조사한 결과 만65~69세 노인의 56.4%(전체응답노인의 49.4%)가 최근 1년5개월 동안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불법·부당한 전화·방문 판매행위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구매 제품중에는 건강보조식품이 83%, 의료기기가 23.7%로 건강관련 기기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생활용품이 17.8%, 주방기기가 8.9%, 장례용품및 장례서비스가 7.4%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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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 admin
  • 2014-03-19 18:53:01

양구군 봉안공원 조성사업 주민과 전격적 합의

양구군의 대형 납골당 시설인 봉안공원 조성사업 추진이 본격화된다.봉안공원 조성사업이 주민들의 반발에 부닥치면서 난항을 겪어왔으나 그동안 의견 조율을 해오던 군과 주민들이 지난 17일 오후 사업 추진에 전격적으로 합의했다.전창범 군수와 양구읍 하1리 승공대주민대책위원회(위원장:윤재섭) 소속 주민들은 지난 17일 군수 집무실에서 최종 협의를 거친 끝에 반대 운동을 철회하고 군은 주민 숙원사업 등을 우선 지원하기로 합의했다.이에 따라 군은 주민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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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 admin
  • 2014-03-19 18:52:21

경작지내 및 주택지내 무연분묘 일제정비 시행

서귀포시, 경작지내 및 주택지내 무연분묘 일제정비 시행서귀포시는 연고자가 없어 오랫동안 관리되지 않아 방치되고 있는 경작지내 무연분묘 개장사업을 2002년부터 8년째 계속 추진하고 있다.올해에도 지난 2월25일부터 3월31일까지 읍·면·동을 통하여 무연분묘 개장신청을 받은 결과 총 155필지에 228기를 신청 받아 현재 현장 확인 중에 있다.6월까지 현장 확인을 마치고 무연분묘를 확정하여 7월부터 3개월간 지방지·일간지 등 신문에 무연분묘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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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 admin
  • 2014-03-19 18:51:49

軍 복무중 자살 순직자 국립묘지 첫 안장

군복무 도중 자살로 처리된 뒤 최근 순직자로 인정된 14명의 유공자가 국립묘지에 최초로 안장된다.군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군의문사위)는 18일 "군의문사위로 진정된 사건 가운데 진상조사 결과 순직으로 인정된 경찰 7명, 군인 6명, 경비교도대 1명 등 모두 14명의 신주(神主) 또는 위패(位牌)를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한다"고 밝혔다. '군의문사 희생자 합동 안장 및 위패 봉안식'은 19일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군의문사위 이해동 위원장과 유가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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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 admin
  • 2014-03-19 18:51:14

제주 동부공설공원묘지 내년 6월부터 안장 가능

제주시 동부공설공원묘지 조성사업이 연내 완료돼 내년 6월부터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제주시는 올해 12억원을 들여 10개 묘역 중 공사가 지체돼온 7개 묘역에 대한 정비를 연내 모두 마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또 묘역내 배수로시설 및 도로포장 등 기반시설도 함께 완료된다. 앞서 제주시는 지난해까지 33억 5500만원을 투자해 총 10개 묘역 가운데 3개 묘역과 진입로 3.6㎞ 등을 조성한 바 있다. 상당수 토지주의 부재로 편입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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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 admin
  • 2014-03-19 18:50:03

종중 묘 37기 무단 훼손 말썽

 충북 증평군 도안면 화성리에서 곡산 연씨 종중 묘 37기가 훼손되자 후손 20여명이 12일 낮 증평군청을 찾아와 진상 조사와 대책 마련을 요구하며 농성을 벌였다. 곡산 연씨 율문파 후손들에 따르면 A씨는 자신의 명의로 돼 있던 도안면 화성리 산37-2 등 3필지의 땅 2만여㎡를 B씨에게 팔았고 B씨는 개발업체를 통해 산에 있던 80여기의 조상 묘 가운데 37기를 후손들에게 사전 아무런 통보나 허락도 없이 훼손했다는 것이다.후손들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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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 admin
  • 2014-03-19 18:44:21

대구장묘센터, '대구명복공원'으로 개명

대구장묘운영센터가 '대구명복공원'으로 이름이 바뀐다.12일 대구시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명칭 공모와 조례 개정을 거쳐 14일부터 공설화장장인 장묘운영센터를 대구명복공원으로 명칭을 변경한다.또 유가인상에 따라 화장 이용료를 1구당 5만2천원에서 9만원으로 73% 인상키로 했다.주민등록 주소가 대구가 아닌 경우에는 화장 이용료가 18만원에서 45만원으로 2.5배나 인상된다.그러나 국가유공자와 기초생활수급자는 종전대로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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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 admin
  • 2014-03-19 18:43:09

홍천 장례단지 8월 문연다

147억원 투입 공설묘지 등 조성12일 군에 따르면 장례단지는 공설묘지와 장례식장을 조성하는 것으로 공설묘지는 홍천읍 하오안리 17만1,257㎡에 147억5,200만원을 들여 2002년부터 2045년까지 건립된다.이 가운데 1차로 7만702㎡에 묘역 970기, 납골당 1만위, 관리사무소 식당및 휴게소 등이 오는 8월 준공 예정이다.장례식장은 31억원을 들여 하오안리에 연면적 1,543㎡ 지하1층 지상2층으로 건립되며 이달 준공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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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 admin
  • 2014-03-19 18:42:37

용인시 모현면 묘지용 임야 분양 광고 허위 주의

경기도 용인시가 11일 이른바 '기획부동산'에 의한 허위ㆍ과대광고를 주의하라고 당부하고 나섰다.최근 몇몇 일간 경제신문에 실린 용인시 모현면 일대의 묘지용 임야 분양 광고가 허위인 것으로 드러난 데 따른 것이다.시는 지난 4월부터 관련 문의전화가 이어지고 현지를 찾는 사람들도 늘어나자 선의의 피해자가 생길 수 있다고 보고 모현면 일대에 묘지 분양 광고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는 것을 알리는 현수막을 내걸었다.오세호 시 사회복지과장은 "문제의 지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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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 admin
  • 2014-03-19 18:42:04

서울 부족한 화장시설 숨통불구 "병원위해 그린벨트 희생" 논란

추모공원 옆 병원 '당근' 7년 밀린 숙제 해결사로서울시-국토부, 원지동에 국립의료원 이전 합의 서울시가 서초구 원지동에 추진중인 추모공원(화장장) 조성 사업을 둘러싼 갈등이 7년 만에 풀리게 됐다. 그린벨트 해제지역에 추모공원과 함께 국립의료원을 유치하겠다는 서울시의 제안을 국토해양부가 부분적으로 수용했기 때문이다. 가뜩이나 부족한 서울의 화장장 시설에 숨통이 틔게 됐지만 결과적으로 병원 건립을 위해 그린벨트를 희생시켰다는 지적과 함께 논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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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 admin
  • 2014-03-19 18:41:24

"하남시 지원은 개별 사안"…타 시·군 지원 '불가'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5일 "하남광역화장장 갈등 봉합을 위한 인센티브 지원사례가 타 시·군에 적용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그는 이날 도의회에 본회의에 출석, 염동식 도의원(한·비례)이 '하남시에 약속한 지역개발 사업비를 타 시·군도 똑같이 지원받을 수 있는지' 여부를 묻자 "하남시에 대한 지원은 개별적인 사안"이라며 이같은 입장을 표명했다.김 지사는 "하남시에 대한 지원은 도와 하남시가 추진해 오던 광역화장장 추진에 동참한 일부 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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