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영정거치대 개발
장례용품 업체인 성일리본(사장 김종원)은 최근 신개념의 영정거치대를 개발, 상품화 시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개발된 영정거치대(사진)는 고인의 영정을 손으로 들고 가다 떨어뜨려 깨지는 경우가 있었으나 앞으로는 기존 영정사진을 영정 거치대를 사용함으로써 보다 더 편리하게 위패까지도 혼자서 들고 갈 수 있도록 하여 업계에서 각광 받고 있다.

현재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는 결관바도 고급화를 통하여 핵가족화 시대에 맞추어 간단하게 현장에서 근무하는 장례지도사들도 쉽게 할 수 있도록 개발되어 국내 대학병원 장례식장은 물론 전국 여러 장례식장에  납품 사용되고 있으며 보기에도 깔끔하다.  

김 사장은 “장례용품도 현대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앞으로 핵가족화 시대에 맞추어 장례용품도 개발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성일리본은 15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장례용품업체로 처음 차량리본을 시작으로 출발하여 지금은 완장 세트 및 리본을 고급화 하여 현대 장례문화에 맞게 개발하여 전국 300여 장례식장에 납품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직접 제조하여 제품을 믿고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