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독특한 장례문화 축제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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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국장례신문 댓글 0건 조회 작성일 14-03-16 12:00본문
강원 횡성군이 회다지소리를 주제로 한 독특한 장례문화 축제를 선보이기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횡성군은 매년 정월 대보름에 열고 있는 민속축제인 태기문화제를 올해부터 횡성 회다지소리와 전통민속문화를 접목시켜 차별화 된 장례문화 축제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횡군과 태기문화제위원회는 3월 15-16일 정금민속마을에서 개최되는 제22회 태기문화제에서 다양한 장례문화의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일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축제에서는 '삶, 죽음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 8도의 상여 전시 및 장례음식 체험을 비롯해 각국의 장례문화 사진전과 사랑하는 가족에게 보내는 영상 유언, 유서 쓰기, 공동묘지 체험 등을 마련한다.
또 공연행사로 전국 장례문화 및 전통민요 시연과 삶과 죽음에 관한 영화 상영, 회다지소리 경연대회를 열 계획이다.
부대행사로는 달집 태우기와 솟대.장승.만장 걸기, 고부떡 만들기, 연날리기, 토속음식 전시 및 판매 행사 등을 마련한다.
정금민속마을은 1984년 제25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 '회다지소리'를 출품해 최우수상을 받은 뒤 강원도로부터 전승마을로 지정받았다.
회다지소리는 인간사의 통과의례 중에서 상례(喪禮)때 불리어지는 소리로 횡성의 회다지소리는 여기에 음악적인 감성과 율동이 조화를 이뤄 예술적으로 승화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횡성군은 매년 정월 대보름에 열고 있는 민속축제인 태기문화제를 올해부터 횡성 회다지소리와 전통민속문화를 접목시켜 차별화 된 장례문화 축제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횡군과 태기문화제위원회는 3월 15-16일 정금민속마을에서 개최되는 제22회 태기문화제에서 다양한 장례문화의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일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축제에서는 '삶, 죽음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 8도의 상여 전시 및 장례음식 체험을 비롯해 각국의 장례문화 사진전과 사랑하는 가족에게 보내는 영상 유언, 유서 쓰기, 공동묘지 체험 등을 마련한다.
또 공연행사로 전국 장례문화 및 전통민요 시연과 삶과 죽음에 관한 영화 상영, 회다지소리 경연대회를 열 계획이다.
부대행사로는 달집 태우기와 솟대.장승.만장 걸기, 고부떡 만들기, 연날리기, 토속음식 전시 및 판매 행사 등을 마련한다.
정금민속마을은 1984년 제25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 '회다지소리'를 출품해 최우수상을 받은 뒤 강원도로부터 전승마을로 지정받았다.
회다지소리는 인간사의 통과의례 중에서 상례(喪禮)때 불리어지는 소리로 횡성의 회다지소리는 여기에 음악적인 감성과 율동이 조화를 이뤄 예술적으로 승화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