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추모의공원, 윤달기간 개장유골 화장 수요 폭증예상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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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국장례신문 댓글 0건 조회 작성일 20-04-20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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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복지재단(이사장 허성곤)은 2020년 윤달인 5월 23일부터 6월 20일까지 개장유골 화장 수요가 폭증할 것으로 예상하고, 추모의공원 화장 횟수를 기존 18회에서 해당 기간 중, 일 최대 56회로 확대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사장 허성곤)은 2020년 윤달인 5월 23일부터 6월 20일까지 개장유골 화장 수요가 폭증할 것으로 예상하고, 추모의공원 화장 횟수를 기존 18회에서 해당 기간 중, 일 최대 56회로 확대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개장유골 화장은 예약은 윤달 1개월 전인 오는 23일 0시부터 보건복지부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을 통해 인터넷으로 예약이 가능하며, 인터넷 사용에 불편함을 겪는 민원인을 위해 전화 및 방문접수 서비스를 추가로 운영한다.
 
김해추모의공원 관계자는 “지난 2017년도 윤달기간 동안 653기를 화장하여, 올해 역시 많은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화장시설을 확대 가동에 따른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물 사전 점검을 더욱 철저히 실시하겠다.” 고 말했다.
 
묘지를 개장해 화장을 하려면 우선 묘지가 있는 해당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묘지의 장소를 입증할 수 있는 사진을 첨부해 개장신고필증을 교부받은 후, 추모의공원에서 화장해야 한다.
 
개장 유골화장 이용요금은 김해지역에 묘지가 있으면 6만원, 타 지역에 묘지가 20만원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해추모의공원 민원접수실(055-337-3946~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