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추모누리 화장장, 증축공사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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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국장례신문 댓글 0건 조회 작성일 19-07-0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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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군이 증가하는 화장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강화된 대기오염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지난 25일 남해추모누리에 친환경 화장시설 증축 공사를 준공했다.
, 강화된 대기오염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지난 25일 남해추모누리에 친환경 화장시설 증축 공사를 준공했다.
 
 
군은 사업비 22억원을 투입해 사용연료를 등유에서 LPG(가스터빈)로 변경한 화장로 1기를 신설하고 2기를 교체했다. 또한 발전기·변전기 교체 및 안치실과염습실을 장례식장으로 이동 배치했다
 
 
2020년 대기환경보전법 강화에 대비한 친환경 화장시설 준공으로 각종 먼지, 일산화탄소, 질소화합물 등 환경오염 물질을 완벽히 차단할 것으로 전망된다.
 
 
군 관계자는 친환경 고효율 화장로를 갖춰 화장시간이 평균 20% 단축됐고, 연료소모량도 20% 절감됐다환경오염 물질을 줄이고, 유족들의 대기시간을 단축시켜 효율적인 장사시설을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