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 운명이라도 살아날 구멍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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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국장례신문 댓글 0건 조회 작성일 14-08-29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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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 (사)한국역술인협회 중앙부회장 

사람은 태어 날 때부터 저세상으로 갈 때 까지 각자가 가지고 있는 운에 따라 다 다른 생활을 영위 하는데 태어난 연월일시의 네가지 기둥으로서 사람의 길흉화복을 점을 치고 있지만 사실 사주 자체만으로 사람의 운명을 판단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사주를 보는 것은 자신의 길흉이 제시되는 방향을 미리 알고 이에 대한 현명한 대책을 강구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주를 보고 자신의 부귀와 권력이 아무리 좋다고 하더라도 그 운을 다스릴줄 모른다면 이것은 사주에서 제시하는 방향을 잘못인식 하고 행동하는 것이 된다.

여자사주에 관성입묘(官星入墓)라는 것이 있다. 관성(官星:나를 극하는 오행)인 남편이 포태법상으로 묘지(墓地)에 들어 있다는 뜻이다. 관성이 묘지에 들어 있다는 뜻은 가령 여자의 생일이 갑,을(甲,乙) 생이라면 관성인 남편은 경,신(庚,辛)금(金)인데 그 남편의 묘지는 축(丑)이 되는 것이므로 갑,을생 여자 사주안에 신축(辛丑)이 있으면 그것을 관성입묘(官星入墓)라고 하는 것이다. 그리고 병정(丙,丁) 화(火)일 생은 사주중에 임진(壬辰)이 묘지이고 무기(戊,己)토(土) 일생은 사주중에서 을미(乙未), 경신(庚,辛) 금(金)일생은 병술(丙戌)이고, 壬癸(임,계)수(水)일생은 술진(戊辰)이 관성입묘가 된다. 여기에서 주의할 점은 오행(木,火,土,金,水) 의 음양(陰陽)을 구분하지 않고 관성(官星:남편)인 금(金)의 묘지는 축(丑), 목(木)의 묘지는 미(未), 수(水)의 묘지는 진(辰), 화(火)의 묘지는 술(戌)을 사용한다는 점이다. 이와 같이 관성입묘(官星入墓)는 남편이 무덤으로 들어간다는 뜻이니 즉 상부(喪夫)하게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부부가 백년해로 하기 어렵고 남편이 있어도 떨어져 살거나 있어도 독수공방을 한다.

얼마 전에 40대후반의 K여사가 찾아 왔는데 점상에 앉은 모습이 좌불안석이다. “선생님, 어디서 그러는데 저의 남편이 일찍 죽는 관성입묘라고 하는데 맞는 말입니까”한다 사주를 보니 말띠생에 양력 8월이고 생일이 무토(戊土)일간이며 아침 먹기 전에 태어 났다. “크게 염려 할것이 안됩니다. 잘못 보고 그렇게 말을 할 수 있으니 걱정 하지 마세요.” K여사 사주가 무토 일간에 남편이 을목(乙木)인데 축토(丑土) 묘지에 앉아 있는 사주다. 언듯보면 관성입묘(官星入墓)가 틀림없고 일월지(日月支)에 형살(刑殺:형벌을 받듯이 흉함)이 있고 관성인 남편이 대운에서 절지(絶地: 끊어져 단절됨)에 있으나 해묘미(亥卯未) 목국(木局: 나무로 무리를 이룸)으로 남편이 온전 하고 시주(時柱:태어난 시간을 나타냄)에 관성이 뿌리를 내리고 있어서 남편이 죽는 것은 아니다. 역술인들이 한가지만 알고 다른 것은 몰라서 K여사에게 겁주는 소리를 한 것이다.
운명을 판단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사주를 보는 것은 자신의 길흉이 제시되는 방향을 미리 알고 이에 대한 현명한 대책을 강구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주를 보고 자신의 부귀와 권력이 아무리 좋다고 하더라도 그 운을 다스릴줄 모른다면 이것은 사주에서 제시하는 방향을 잘못인식 하고 행동하는 것이 된다.

여자사주에 관성입묘(官星入墓)라는 것이 있다. 관성(官星:나를 극하는 오행)인 남편이 포태법상으로 묘지(墓地)에 들어 있다는 뜻이다. 관성이 묘지에 들어 있다는 뜻은 가령 여자의 생일이 갑,을(甲,乙) 생이라면 관성인 남편은 경,신(庚,辛)금(金)인데 그 남편의 묘지는 축(丑)이 되는 것이므로 갑,을생 여자 사주안에 신축(辛丑)이 있으면 그것을 관성입묘(官星入墓)라고 하는 것이다. 그리고 병정(丙,丁) 화(火)일 생은 사주중에 임진(壬辰)이 묘지이고 무기(戊,己)토(土) 일생은 사주중에서 을미(乙未), 경신(庚,辛) 금(金)일생은 병술(丙戌)이고, 壬癸(임,계)수(水)일생은 술진(戊辰)이 관성입묘가 된다. 여기에서 주의할 점은 오행(木,火,土,金,水) 의 음양(陰陽)을 구분하지 않고 관성(官星:남편)인 금(金)의 묘지는 축(丑), 목(木)의 묘지는 미(未), 수(水)의 묘지는 진(辰), 화(火)의 묘지는 술(戌)을 사용한다는 점이다. 이와 같이 관성입묘(官星入墓)는 남편이 무덤으로 들어간다는 뜻이니 즉 상부(喪夫)하게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부부가 백년해로 하기 어렵고 남편이 있어도 떨어져 살거나 있어도 독수공방을 한다.

얼마 전에 40대후반의 K여사가 찾아 왔는데 점상에 앉은 모습이 좌불안석이다. “선생님, 어디서 그러는데 저의 남편이 일찍 죽는 관성입묘라고 하는데 맞는 말입니까”한다 사주를 보니 말띠생에 양력 8월이고 생일이 무토(戊土)일간이며 아침 먹기 전에 태어 났다. “크게 염려 할것이 안됩니다. 잘못 보고 그렇게 말을 할 수 있으니 걱정 하지 마세요.” K여사 사주가 무토 일간에 남편이 을목(乙木)인데 축토(丑土) 묘지에 앉아 있는 사주다. 언듯보면 관성입묘(官星入墓)가 틀림없고 일월지(日月支)에 형살(刑殺:형벌을 받듯이 흉함)이 있고 관성인 남편이 대운에서 절지(絶地: 끊어져 단절됨)에 있으나 해묘미(亥卯未) 목국(木局: 나무로 무리를 이룸)으로 남편이 온전 하고 시주(時柱:태어난 시간을 나타냄)에 관성이 뿌리를 내리고 있어서 남편이 죽는 것은 아니다. 역술인들이 한가지만 알고 다른 것은 몰라서 K여사에게 겁주는 소리를 한 것이다.
관성입묘(관성입묘)라고 하더라도 사주원국에 관성이 중첩되어 힘이 세져 있거나 관성을 대운이나 세운에서 극충파(剋沖破:극하고 충돌 하고 파괴함)을 당할때라도 직업을 대체해 개운을 하거나 마누라와 떨어져 있으면 흉액을 피하게 되는 것이며 대운이나 세운에서 관성운이 되거나 재생관(재생관:재성(재물)이 들어와 관성을 생해줌)해준다면 관성입묘라도 남편이나 자식을 잃게 되는 것은 아니다. 합형충파해(合刑沖破害)가 되는 자와 입묘지를 가진 사주들은 일단은 고민해야 한다. 요즘은 의술이 발달했으므로 웬만하면 사주대로 죽는 사람이 없다. 설사 죽게됐어도 수술이나 약으로 식이 요법으로 다 살아나게 되 있으니 함부로 죽는 다는 소리를 하면 절대 안되는 것이다.  정말로 관성입묘가 빼도 박도 못하게 작용 되더래도 방법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