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가정의례학과 송년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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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국장례신문 댓글 0건 조회 작성일 15-12-30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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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었지만 배려와 이해로 위기 넘겨.
 
명지대학교 사회교육대학원 가정의례학과는 구랍 11일 오후 6시부터 서초동 팜스팜스 토파즈홀에서 2015년도 한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회를 가졌다.
 
이날 송년회는 박귀종 동문회 고문을 비롯한 내외빈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상열 총무부회장의 사회로 1,2부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1부 행사에서는 경과보고, 찬조소개, 내빈소개, 공로패 증정, 환영사와 축사가 있었으며 2부 행사에서는 만찬과 경품추첨을 가졌다. 
 
이호 총동문회장은 송년사에서 “폐과가 되다보니 절반 정도 밖에 참석하지 않아 아쉬움이 크지만 그래도 이처럼 많이 참석해 주어서 감사하며 이럴 때 일수록 서로가 배려와 이해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앞으로 조금 더 나아진 모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귀종 명예회장은 축사에서 “올해는 사회적으로 업계의 종사자들에게 많은 일들이 있었으나 큰 어려움 없이 한해를 마무리 하게 됐다”고 말하고 “새해에도 업계 발전을 위해 서로 노력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 동문회장은 이날 송년회에서 그동안 동문회를 위해서 도움을 준 동문들에게 공로패를 증정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밖에도 2부 행사에서는 만찬과 함께 남여 유명가수와 여성 풍물놀이 공연을 비롯해 행운권 추첨으로 가전제품과 등을 받는 등 즐겁고 유쾌한 시간들을 보내며 2015년 마지막을 장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