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협, 2015년도 한해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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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국장례신문 댓글 0건 조회 작성일 15-12-30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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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담 주고받으며 회원들 친목도모.
 
대학병원장례식장협의회(이하 대장협)는 구랍 8일 서울 양재동 모닥제주흑돼지에서 6시30분부터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를 마감하는 송년회를 가졌다.
 
이날 송년회에는 서울 경기지역 대학병원 및 종합병원 관계자들이 모여 2015년 메르스 등 많은 일들이 있었으나 회원사들은 무리 없이 한해를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했다며 서로에게 덕담을 주고받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진행됐다. 
 
감사를 맡고 있는 이마자 감사는 올해 감사보고와 그동안 함께 했던 시간을 뒤로 하고 감사자리를 15년을 끝으로 임기를 마쳤다.
정성만(건국대병원장례식장)대장협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앞으로 장례식장 발전을 위해 회원사간의 활발한 정보 교류를 통해 발전해 나가야 하고 장례문화발전에 기여 할 수 있는 발판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이어 “장례발전을 위한 계기가 되기 위해서는 동참한 회원들의 뜻을 모아 지속적으로 서비스 개선과 아울러 회원사간의 정보 교류를 통하여 새로운 방향 제시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송년회에는 평소 모임보다 많이 참석 하여 서로간의 의견 교환과 안부를 묻는 것으로 진행 되었고 처음 참석한 회원의 자기소개와 인사말이 이어졌다.
 
이어진 만찬에서는 그동안 있었던 각자의 사례와 경험을 전하면서 앞으로의 발전 방향과 현장에서 일어났던 일들을 중심으로 의견과 토론이 함께 진행 되었으며 참석자 모두 보다 더 많은 노력을 통하여 2016년에는 보다 알찬 한 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서로를 격려하는 등 뜻 깊은 자리가 되어 더욱 훈훈한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