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협, 은평성모병원장례식장서 정기모임

페이지 정보

작성자한국장례신문 댓글 0건 조회 작성일 22-07-17 23:50

본문

대장.jpg

각 장례식장별 새로운 운영방안 모색 검토 

대학병원장례식장협회(이하 대장협)는 지난달 23일 오후 6시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은평성모병원장례식장 1층에서 회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모임을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진행된 이날 모임에서는 그동안 장례산업의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각자 현재에 처한 문제점을 털어놓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동시에 발전적인 장례식장 운영을 위해 정기적인 모임을 가져 정보 교환을 갖기로 했으며 오는 9월에 회원들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기 위한 등산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특히 이날 성모병원장례식장에서 실시하고 있는 장례서비스에 대한 설명회를 간담회식으로 30분간 진행하고 서비스운영에 대한 장단점 설명과 앞으로 각 장례식장별 운영에 대한 의견과 필요성에 대한 토론을 통해 고객중심의 서비스 강화와 고인에 대한 추억을 담을 수 있도록 하기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의견을 모았다. 

 

또한 코로나로 장례문화의 변화에 대응 하기위해서는 미리 대비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현실에 대한 문제점을 점검하고 방법을 찾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