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객 가장 장례식장서 금품 훔친 1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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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국장례신문 댓글 0건 조회 작성일 14-03-16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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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장례식장에서 조문객을 가장해 금품을 털어 온 10대 여성 청소년이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은 이 모(17) 양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이 양은 지난 2일 오후 6시쯤 제주시 모 병원 장례식장에서 A(70) 할머니의 70만 원이 들어있는 손가방을 훔치는 등 3차례에 걸쳐 장례식장에서 조문객을 가장해 200여만 원을 턴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