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가정의례학과 송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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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국장례신문 댓글 0건 조회 작성일 15-01-08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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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와 이해로 2014년 정리
명지대학교 사회교육대학원 가정의례학과 송년회가 구랍 10일 오후 6시부터 대방동 여성플라자 2층 대회의실에서 심상열 총무부회장의 사회로 1,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남승연회장 총동문 명예회장, 박귀종 한국장례업협회장 등의 내외빈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 이날 행사는 1부 행사로 경과보고, 찬조소개, 내빈소개, 공로패 증정, 환영사와 축사가 있었으며 2부 행사로는 만찬과 경품추첨이 있었다.
이호 총동문회장은 송년사에서 “폐과가 되다보니 절반 정도 밖에 참석하지 않아 아쉬움이 크지만 그래도 이처럼 많이 참석해 주어서 감사하며 이럴 때 일수록 서로가 배려와 이해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앞으로 조금 더 나아진 모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 동문회장은 그동안 동문회를 위해서 도움을 준 동문들에게 공로패를 전달했으며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만찬과 함께 남여 유명가수와 여성 5인조 발리댄스의 공연을 비롯해 행운권 추첨으로 가전제품과 LED TV등을 받는 등 즐겁고 유쾌한 시간들을 보내며 2014년 마지막을 장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