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K바이오산업, 친환경 장례용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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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국장례신문 댓글 0건 조회 작성일 15-08-2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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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분골 봉안함·친환경 수의 출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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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봉안함과 수의제품이 100% 친환경부분에서 인증을 받고 친환경 생분해성으로 만들어진 제품이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는 업체가 있다.
 
그 업체는 바로 환경부 인증 친환경마크를 획득해 친환경 분골 봉안함(수목장, 평장용)과 친환경수의(매장용, 화장용)를 개발해 출시한 (주)DUK바이오산업이다.
DUK산업이 선보인 생분해성 분골함은 납골묘 수목장 평장[흙]에 안장 시 자연 생분해[Bio Polymer]친환경으로 분해되는 식물성 물질이다.
 
기초원료는 EGP100이 주성분을 국제발명특허 보유사인 Nature Works의 PLA 미국FDA에서 인증을 받은 재료로 국내에서 환경인증마크와 식약청 식품공전에 등재된 제품이다.
 
환경수지[PC, ABS]함량이 ZERO, 다이옥신 등 유해물질을 발생시키지 않음으로서 환경오염 등의 문제점을 해결 했다.
친환경성[Bio Polymer] 자연에 존재하는 미생물에 의해 물과 이산화탄소 또는 물과 메탄가스로 완전히 분해되는 소재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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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봉 봉안함은 [EGP100-EGN-500SERIES-515E] 21세기 친환경문화를 주도하는 신소재[Ecol Green Bio-Polymer]로 온실가스[CO2]감량 화에 충실한 소재로 다이옥신 및 에스트로 켄성분 등 환경 호로몬[VOCs 비스페놀, 프탈 레이트]및 인체유해물질이 없는 친환경소재이며 국제특허 및 UL인증 및 환경마크를 획득 CO2저감 및 21세기 최첨단 친환경소재로 100%로 분해성이 특징이다.
 
장례문화가 이제는 친환경으로 자리를 잡아야 한다. 화장률이 올라가면서 정부가 한때 봉안당과 봉안묘 등 봉안시설 친화적인 시기가 있었다. 하지만 봉안당은 유지관리문제와 충분한 실험과 검증을 거치지 않은 일부 봉안함에서 하자가 발생했다. 또한 봉안묘는 전국토를 석물로 장식해 매장보다도 더한 흉물로 환경을 훼손했다. (주)DUK 바이오산업에서는 이러한 장례문화의 혁신을 위해 오랜 연구 끝에 100% 생분해되는 친환경 식물성 소재인 EGP100을 원료로 하여 환경부 인증마크를 획득한 ‘수목장용, 평장용(잔디장용) 친환경 분골 봉안함과 ‘매장용, 화장용’의 친환경 수의를 개발하게 되었다.
 
친환경 봉안함은 안장 봉안시 2년 이내 자연으로 생분해 되며 수목장용이나 평장용으로는 안성맞춤이다. 또한 친환경 수의는 매장과 안장시 150~180일 이내에 자연 생분해되는 친환경 제품이다.
 
친환경 수의는 생분해성인 물질로 폴리 락틱 에시드로 매장시에는 친환경 식물성 100% 생분해되는, 자연친화적인 가공성으로 150~180일이면 생분해 되어 사람과 자연을 연결시킨다. 특히 화장시에는 이산화탄소가 발생되지 않으며 독성이 전혀 없고 자연 소각되어 온실가스 감량과 환경호르몬 등 인체 유해 성분이 없는 친환경 소재이다. 예로 기존 제품은 이산화탄소와 유독가스가 발생되므로 유골의 변색이 있지만 본제품은 100% 식물성이므로 유골의 변색이 전혀 없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제는 다시 자연장으로 정책의 변화가 선회되고 있다. 문제는 선진 장사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매장이든 화장이든 간에 친환경소재를 사용해야 한다. (주)DUK바이오산업에서는 자연보호는 물론 친환경을 후손에게 물려주어야 한다는 모토를 두고 철저한 실험과 검증을 거친 친환경 수의와 봉안함으로 장례문화를 마무리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 했다고 한다. 
 
따라서 정부가 추구하는 자연장이 제대로 진행되려면 친환경 제품은 필수적이며 산골을 하는 자연장은 효를 기본으로 하는 우리의 정서에는 맞지 않는 만큼 이번 (주)DUK바이오산업에서 개발한 제품이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은 당연한 것인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