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748건 13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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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jpg
  • admin
  • 2021-11-04 17:04:24

구리시 공설묘지 설치 조례 시행규칙 개정

경기 구리시민 중 지역 외 요양시설 치료를 위해 주소를 변경하는 과정에 공설묘지 이용자격을 잃는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공설묘지 설치 및 운영 조례 시행규칙'이 일부 개정된다.   2일 구리시에 따르면 시행규칙이 개정, 공포되면 공설묘지 이용 자격은 구리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됐던 지역민으로 시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는 시립 공설묘지에 안장할 수 있게 된다.   앞으로 구리시 거주 중 질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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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7
전주.jpg
  • admin
  • 2021-11-04 16:48:57

전주효자공원묘지 현대화 이전사업 물건너 갔나

한때 전주지역 최대 현안사업으로 떠올랐던 전주효자공원묘지 이전사업이 사실상 물건너 간 것으로 보인다. 현 위치 그대로 시설 현대화와 공원화 등으로 사업계획이 변경됐기 때문이다.   당초 전주효자공원묘지 이전 논의는 서부신시가지와 전북혁신도시 등 신도시개발사업이 잇따라 시행되면서 10여년 전부터 일부 정치권과 주민들 사이에서 활발하게 진행된 바 있다.   2일 전주시에 따르면 효자공원묘지는 지난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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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6
거제.jpg
  • admin
  • 2021-10-29 17:34:26

거제 지역 충혼묘지 국가관리묘역 지정

변광용 거제시장이 지역 충혼묘지 5개소의 국가관리묘역 지정과 관련, 한국성 경남동부보훈지청장과 간담회를 갖고 기념행사 개최 등을 논의했다.   28일 경남 거제시에 따르면 변 시장은 지난 27일 시청 시장실에서 한 지청장과 만나 7월 28일 지정된 일운·둔덕·연초·하청·장승포 국가관리묘역의 전반적인 시설 관리 방향과 국비 예산 확보, 국가관리묘역 지정 기념행사 개최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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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5
  • admin
  • 2021-10-29 17:18:40

송영길 "전두환은 국가장 치를 수 없도록 법 개정"

현재 노 전 대통령의 장례를 국가장으로 치르는 것에 대한 논란에 이어 국립묘지 안장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당내에서 일고 있는 점을 인식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해당 논란은 노 전 대통령에 대한 예우가 신군부의 일원이었던 전 전 대통령에 대한 예우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담고 있다.   송 대표는 이에 전 전 대통령에 대한 확고한 입장을 밝히며 우려 불식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그는 "내란 목적 살인죄 등으로 유죄확정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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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4
5. 봉안당.jpg
  • admin
  • 2021-10-19 18:17:29

거창군, 쾌적한 봉안시설 제공으로 군민만족도UP

봉안당 상시개방 이후 7000여명 방문 추모객 편의를 위한 시설 개선 경남 거창군은 ‘거창군 봉안당’ 추모객의 봉안시설 이용 편의제공을 위한 시설개선 공사를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지난해 11월 9일 봉안당 신축 및 상시개방 이후 7,000여 명의 추모객이 방문하는 등 봉안당 이용이 갈수록 증가함에 따라 차량교행이 가능한 진입로 확포장, 시설보안, 안전시설을 설치하여 추모객의 편의를 증진하고자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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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3
김포시청.jpg
  • admin
  • 2021-10-19 18:16:26

정하영 시장 “김포공원묘지, 상마리 이전 안한다”

“묘지 이장, 재정비 현대화 별개 사업으로 추진” 정하영 김포시장은 “김포공원묘지의 상마리 공원묘지 이장을 추진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18일 열린 대곶면 현안사항 주민 간담회에서 "묘지공원의 소유자인 (재)김포공원에서 김포공원묘지 이전 사업과 노후화 된 상마리 공원묘지의 현대화, 재정비를 별개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정 시장은 “대다수의 대곶면민들께서 공원묘지 이전과 관련된 걱정과 우려, 반대 입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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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2
대구가톨.jpg
  • admin
  • 2021-10-19 18:15:20

대구가톨릭대 발전기금 기부하면 묘지도 제공

군위 가톨릭묘원에 500기 부지 확보 1억원 이상의 발전기금을 기부하면 묘지를 제공하는 대학이 등장했다. 학령인구 감소와 등록금 동결 등으로 재정위기에 몰린 대학이 내놓은 자구책의 하나다. 대구가톨릭대(총장 우동기)는 발전기금 기부자 예우를 위해 가톨릭 군위묘원에 'DCU 공로자 묘역'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대구가톨릭대는 발전기금 1억원 이상 기부자가 사망할 경우, DCU 공로자 묘역에 조성된 묘지는 물론 관리서비스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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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1
유동수.jpg
  • admin
  • 2021-10-14 16:49:05

유동수 "국립묘지 안장방법 전면 재검토 해야"

더불어민주당 유동수(인천 계양갑·민주당 정책위 수석부의장) 국회의원은 12일 현재 국립묘지의 안장방법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현재 국립묘지의 묘는 화장한 유골을 유골함에 담아 땅에 안장하고, 비석 등의 형태를 세우고 있으며, 유골함의 형태는 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7조에서 규정하고 있다.   문제는 이런 형태로 유골함을 매장할 경우, 내부에 습기가 고여 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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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0
  • admin
  • 2021-10-14 16:43:17

부모 함께 모시려 묘지 계약, 제공못한 묘원 손해배상 판결

부모를 함께 모시기 위해 공원묘원과 묘지 2기 계약을 체결했지만, 모친 사망 당시와 달리 부친 사망 때 묘지를 제공받지 못했다면 배상받을 수 있을까. 법원은 개장비용 등은 물론 정신적 손해도 배상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A씨 등 자녀 3명은 2012년 7월 어머니가 사망하자 아버지가 돌아가시면 부모님을 함께 모시고자 공원묘원과 묘지 2기에 관해 묘지사용권 계약을 체결했고, 그중 1기에 어머니 묘를 조성해 장례를 치렀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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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9
  • admin
  • 2021-10-06 17:48:59

남양주시, '그린벨트 불법 묘지 조성' 고발 조치

경기 남양주시의 한 공동묘지업체가 그린벨트에 불법묘지를 조성한데다 시의 행정처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배짱영업과 관련 시가 3년간 불법영업을 묵인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   4일 시와 A업체에 따르면, A업체는 지난 2014년부터 남양주시 별내동 산202-9 일원에 약 11만2천396㎡(3만4천 평)규모로 허가없이 그린벨트에서 불법으로 묘지를 관리 및 분양해 왔다. 불법으로 대규모 그린벨트를 형질변경한 것이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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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8
제주.jpg
  • admin
  • 2021-09-30 16:42:43

캠코-제주도, 국유지 내 무연고 분묘 등 정비 업무협약

24일 제주도청 백록홀에서 문성유 캠코 사장과 구만섭 제주도지사 권한대행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도와 ‘국유지 무연분묘(연고자가 없거나 장기간 관리되지 않아 방치된 분묘) 등 정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캠코 소관 국유지 중 지목만 묘지인 토지를 사용 현황에 맞게 지목 변경해 가치와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인접 토지 소유자의 매수신청 제한에 관한 민원도 해소하고 제주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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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7
춘천.jpg
  • admin
  • 2021-09-30 16:37:37

묘비 쓰러져고 봉분마다 쇠말뚝 테러 ‘날벼락'

지난 추석 연휴 기간 묘지 10여기가 훼손되고 비석이 파손되는 일이 벌어져 논란이 일고 있다.   강원 춘천에 거주하는 A씨는 추석 연휴 첫날인 지난 18일 춘천시 감정리에 모신 조부모의 산소를 방문했다가 큰 충격을 받았다. 2주 전 벌초작업 당시만 해도 멀쩡했던 비석이 쓰러져 있고 묘지 곳곳이 훼손돼 있었기 때문이다. 조부모의 산소뿐 아니라 인근에 있는 묘지 비석들도 뽑히고 쓰러져 곳곳이 깨져 있는 상태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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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6
인천.jpg
  • admin
  • 2021-09-30 16:37:00

인천 연수구, 외국인묘지 이전부지 조성사업 본격화

22일 인천시 연수구에 따르면 청학동 산53의2 일대 1만4천476㎡에 청량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청량공원 조성사업에 들어가는 사업비는 52억원에 달한다. 이 중 50%는 인천시가 지원하고, 나머지는 구가 부담한다.   청량공원 조성사업 부지는 전국 최초의 외국인 특화묘역으로 개화기에 인천에서 체류하다 숨진 선교사 등 외국인 66명의 유해를 안장했던 곳이다. 이후 2017년 5월 인천시와 7개국 주한 대사관을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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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5
대구.jpg
  • admin
  • 2021-09-24 16:37:33

팔공산 내 사찰, 봉안당 추진에 주민과 마찰

대구 동구 팔공산으로 향하는 길목에 자리 잡고 있는 한 사찰이 봉안당을 짓겠다고 나서면서 인근 마을 주민들과 마찰을 빚고 있다.   4년 전에도 주민들과 갈등을 빚었던 사찰이 이름을 바꾸고 다시 사업을 추진하자 갈등이 반복되는 양상이다.   24일 오전 찾은 대구 동구 도학동 마을이 입구부터 납골당을 반대하는 현수막으로 뒤덮였다. 마을 인근 사찰이 납골당을 짓겠다고 나서자 주민들은 사찰 입구에 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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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jpg
  • admin
  • 2021-09-24 16:27:56

구미시, 공설봉안당 옹벽 붕괴위기에도 뒷짐 만

경북 구미시가 조성해 민간에 위탁운영 중인 추모공원(숭조당) 절개지 경사면이 붕괴위기에 처했지만 구미시가 예산부족을 이유로 방치하고 있어 물의를 빚고 있다. 5년 전에도 폭우로 옹벽이 무너진 적이 있어 시설보강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숭조당은 구미시가 구미시 옥성면에 조성한 다음 재단법인 선산공원묘원에 위탁해 운영 중인 추모공원이다. 2000년 준공한 1관 1만170기, 2019년 7월 개관한 2관은 3만기를 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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