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해외 장례문화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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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국장례신문 댓글 0건 조회 작성일 24-04-29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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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례신문·전국공원묘원협회·한국추모시설협회 공동 주최

4월 22일부터 25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일본 도쿄지역 견학

공원묘지 향령원

향령원은 도쿄 치바현 야치요시에 위치해 있으며 가장 매력적인 최근 개원한 새로운 대형 묘원으로 1만평에 달하는 영원 내에는 색채가 풍부한 꽃과 녹지의 공간이 멋스럽게 마련되어 자연의 평온함과 풍부한 공간에 싸여 있다. 참배길은 특수성 인터로킹 포장으로 비오는 날에도 불편함이 없고 참배의 전후에는 대형 관리동에서 천천히 편히 쉴 수 있다. 이곳은 옛날부터 전망이 좋은 곳으로 선택된 토지로서 명당의 장소, 거기에는 상쾌한 바람과 넘치는 햇빛, 그리고 아름다운 전망이 펼쳐져 특별한 장소로 존중되어 오고 있다. 특히 완만한 경사와 자연의 조형이 어울리는 영원 옆에는 조용히 다가오는 진수의 숲이 있어 남은 삼방위로부터의 개방감고 전망이 사계절마다의 아름다운 경치로 감싸는 환경을 갖고 있다. 수목장의 경우 사쿠라, 단풍나무, 진달래, 하나미즈키 등 꽃이 피는 나무가 중심이며, 그 중에는 녹나무 등 상록수를 상징으로 하는 수목장도 있다. 수목장은 유골함채로 개별 납골실에 매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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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안당 이치교인 센카야

이치교인 센카야는 도쿄도 미나토구에 있으며 자동반송식 납골당의 구조로 되어 있다. 접수처의 터치패널에 참배카드를 대면 납골실에 안치되어 있는 유골수납 주방자가 묘석까지 운반된다. 유골수납은 유골함(직경 약 22cm) 2구를 담을 수 있는 크기이며, 전용 뼈 봉투 또는 뼈를 발라 납부하면 8구(기준) 수납이 가능하다. 하지만 뼈의 양에 따라 수납할 수 있는 인원수는 달라진다. 참배실에는 꽃과 향이 항상 준비되어 있으며 언제든지 참배할 수가 있다. 참베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납골은 1기당 90만엔이다. 특히 이곳에는 350년 이상 된 불상이 오랜 세월 동안 보존되어지고 있어 해당 시설의 역사적인 중요성을 간직하고 있다. 

유골을 보관하는 창고는 2017년 9월에 오픈되었으며, 최대 4,200구의 유골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 약 80%가 계약이 완료된 상태입니다. 유골을 보관함으로 이동시키는 무빙 시스템은 콘베이어 벨트를 사용하며, 이 시스템을 통해 유골을 보관함으로 효율적으로 이동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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