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병원장례식장협의회 송년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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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국장례신문 댓글 0건 조회 작성일 24-01-0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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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한해 활동사항 보고

임원 전원 만장일치로 연임

대형병원장례식장협의회는 지난해 12월 29일 연세대학동문회관 5층 소연회장에서 4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한해를 마감하는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성기영 총무의 사회로 보고사항, 부의안건, 회원사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보고사항으로는 정부와 진흥원 대장협 간의 장사발전 관련 좌담회와 한국장례신문과 공동 주최로 미리 준비하는 장례와 장례발전을 위한 포럼을 통하여 대형병원장례식장들의 미래장례를 어떻게 준비 할 것인지에 대한토론이 이뤄졌고 해외장례 견학을 통하여 현장 경험을 얻을 수 있는 자리를 함께한 한해였다고 보고했다.    

이어 문용필 대형병원협의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장례문화 변화에 대한 서로의 정보를 공유하고 새로운 변화와 미래에 대한 장례문화는 앞으로 많은 변화가 이뤄질 것에 대비해야 하고 또한 고인과 함께하는 품위 있고 존엄한 마지막 길이 되도록 함께 한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모시도록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의안건으로는 임원진들에 대한 선출건의로 전 임원진들의 만장일치로 연임이 제청 되었다. 

또한 처음 참석한 회원들과 상견례를 위한 자기소개를 갖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친목을 도모하며 한해를 잘 마무리하자며 힘찬 새해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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