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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9 18:03:01
전북 남원시는 친자연적 장례문화 확산 및 장사문화 선진도시 구현에 앞장서기 위해 38년간 사용 중인 노후화된 승화원을 최신식 화장시설로 탈바꿈을 추진한다.
국·도·시비 등 총사업비 97억원을 들여 현재 승화원 부지(광치동689번지)내 9,423㎡에 연면적 1,942㎡로 지상 2층, 화장로 4기, 고별실 2실, 유족대기실 4실의 규모로 건립되며 10월 26일 착공하여 2022년 12월 준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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