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장 창고서 쌀 훔친 60대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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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국장례신문 댓글 0건 조회 작성일 14-04-03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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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부경찰서는 27일 장례식장 창고에 보관중인 쌀을 훔친 A(65)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

A씨는 2008년 1월11일 오전 4시께 광주 서구 한 지역 모 장례식장 창고의 유리문을 돌로 파손한 뒤 내부에 있던 20㎏용 쌀 5포대를 훔친 혐의다.

경찰은 장기 미제사건을 수사하던 중 A씨의 DNA를 확보, 4년8개월여 만에 검거했다.